16일 오후 7시10분쯤 경북 성주군 선남면 중부내륙고속도로 김천방향 남성주휴게소 인근에서 J(46) 씨가 몰던 차량 탁송용 트레일러 뒷부분에서 불이 나 적재칸 일부와 차에 실려있던 대형 승용차 5대(경찰 추산 1억6천만원 상당)가 불에 타는 피해를 입었다.
경찰은 "트레일러 뒷바퀴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차를 세워 불을 끄려고 했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화재 발생 원인을 조사 중이다. 장성현기자 jacksou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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