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의 2012년 지방공무원 신규임용시험 경쟁률이 23대 1을 기록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달 12일부터 5일 동안 원서접수 결과 21명 모집에 482명이 지원, 평균 경쟁률 23대 1로 지난해 교육행정직 선발 때의 경쟁률(28대 1)보다 낮아진 것으로 집계됐다. 도교육청은 이번 시험에 수험생이 가장 많은 교육행정직렬이 제외됐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직렬은 1명을 뽑는 보건 및 토목 9급으로 각각 89대 1, 76대 1을 나타냈다. 도교육청은 다음달 14일 필기시험을 치르고 합격자 명단을 5월 1일 도교육청 홈페이지(지(http://www.gbe.kr)에서 발표한다.
채정민기자 cwolf@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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