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들어 주춤했던 대구'경북 아파트 거래량이 지난달 다시 늘어났다.
국토해양부는 지난달 대구 아파트 거래량이 3천664건, 경북은 4천428건을 기록해 지난 1월보다 각각 133%와 100% 늘어났다고 19일 밝혔다.
전국 아파트 거래량도 5만5천141건으로 1월보다 92% 증가했다.
부동산 관계자들은 "취득세 감면이 지난해 종료되면서 지난 12월 거래량은 큰 폭으로 늘었고 1월 거래량은 급감했지만 2월 들어 거래량이 다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2월 대구 거래량은 사상 최대치인 7천433건을 기록했으며 1월 거래량은 1천568건에 머물렀다.
임상준기자 new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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