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싱어송 라이터 박강수 25일 단독 콘서트

김미로운 포크 가수 박강수의 단독 콘서트가 25일 오후 3시와 오후 6시 두 차례 대백프라자 프라임홀에서 열린다.

'대중음악의 꽃'이라 불리는 싱어송 라이터 박강수는 10년간 소극장 무대에서 작사, 작곡, 노래까지 모든 것을 소화해내며 관객들과 소통해오고 있는 언더그라운드 가수이다. 박강수는 2001년 가수로 데뷔해 2002년 1집 '부족한 사랑'을 시작으로 2004년 2집 '나의 노래는 그대에게 가는 길입니다', 2006년 2.5집 'old&new', 3집 'The Happiness Will Be Extensive Waits In A Smaller Place', 2009년 4집 '노래가 된 이야기', 그리고 2011년 새 앨범 '소녀'로 대중들에게 찾아왔다.

직접 작사'작곡을 하며 라이브 무대에서 더 빛을 발하는 가수다. 박강수의 콘서트를 통해 눈으로 만나는 음악이 아닌 마음으로 듣는 노래를 만날 수 있다. 053)420-8088, 9. 전창훈기자 apolonj@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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