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반반라면 등장 "저 냄비 파는 곳 어디?"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사진.온라인커뮤니티)

반반라면 등장 "저 냄비 파는 곳 어디?"

'반반라면'이 등장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반반라면'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태극모양으로 나뉘어져있는 냄비 안에 한쪽에는 짜장라면과 다른 한 쪽에는 국물라면이 먹기 좋게 담겨있다.

특히 '반반라면'은 마치 짬뽕과 짜장면을 같이 먹는 '짬짜면'처럼 두 가지를 한꺼번에 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 누리꾼들에게 공감을 샀다.

한편 '반반라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반반라면이라니 발상의 전환이다", "치킨을 후라이드 반, 양념 반 해서 먹는 거 같다", "한번 먹어보고 싶다", "발상의 전환인데?", "짬짜에 이은 반반라면", "저 냄비 나도 사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국 하인영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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