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관풍루]

○…이영호 전 청와대 비서관, 민간인 불법 사찰 및 증거 인멸 의혹에 "내가 몸통" 주장. '깃털'이 '몸통'이라 하니 반응은 시큰둥.

○…통계청 조사 결과 직업 고르는 이유로 수입과 안정성이 장래성과 성취도를 압도. 통계 보지 않아도 알 만한 먹고살기 절박한 현실.

○…대선 앞둔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 잇단 인종 테러에 긴장. 이민 가정 출신 대통령의 반이민 정책에 흔들리는 톨레랑스(관용)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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