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은 경산시 사동 화성파크드림을 분양 중이다.
화성파크드림은 사동2지구 택지개발지구 안에서 유일하게 전용면적 85㎡ 이상의 중대형 가구로 구성된 단지로 천혜의 자연환경, 교통, 교육 인프라 등을 갖추고 있다.
지하 2층, 지상 17, 18층 8개 동에 전용면적 104~130㎡까지 총 505가구로 구성돼 있고 월드컵대로 삼성현공원로가 개통되면서 수성구까지 차량으로 10여 분 거리에 있다.
또 경산과학고, 경산중'고 및 영남대, 대구한의대 등 주요 명문학군과 다양한 교육시설이 인접해 있다.
친환경 생태 신도시로서의 면모도 갖추고 있다.
조경면적을 41%까지 늘렸고 단지 옆에는 말매못공원(2만6천355㎡), 솔숲 구릉공원(9만1천19㎡), 까치목공원(3천995㎡) 등 총 12만여㎡에 이르는 생태공원이 조성돼 있다.
조망권과 일조권을 높인 설계도 관심거리.
전 가구를 남향 중심으로 배치, 일조권과 채광성, 조망권을 업그레이드했고 친환경 건축물 인증까지 받았다.
친환경건축물이란 에너지 절약, 자원 절약 및 재활용, 자연환경의 보전, 쾌적한 주거환경의 확보를 목적으로 설계, 시공, 운영 및 유지관리, 폐기까지 건축물의 전 생애주기(Life Cycle) 중에 발생하는 환경에 대한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계획된 건축물을 말한다.
특히 향후 가치도 오를 것이란 분석이다.
월드컵대로 연장 개통에다 도시철도 2호선 연장으로 수성구 생활권을 누릴 수 있고 경산시가 신베드타운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경산시 인구는 해마다 늘고 있다. 1990년 3곳의 택지개발을 시작으로 2000년 이후 본격적으로 이뤄진 5개의 택지개발로 해마다 큰 폭의 인구 증가율을 보이고 있는 것.
경산시는 "기존의 사동1지구, 서부지구, 백천지구 등 5개 택지개발에 이어 현재 신대부적지구 및 중산지구 개발이 진행 중에 있다"며 "경산 인구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경산시의 장기 비전도 눈여겨볼 만하다.
'경산비전 2016'을 살펴보면 경산이 대구 신베드타운이자 교육, 문화, 산업 주거가 어우러진 도'농 복합기능 도시로 변모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사동2지구는 성암산, 백자산이 병풍처럼 감싸고 있고 지구 전체 녹지율이 매우 높다. 이런 이유에서 최근 LH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와 ㈜부영이 공동주택지 2필지를 계약하는 등 대규모 주택단지로서의 면모를 갖추어 가고 있다.
실제로 경산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률이 올해 들어(2012.1.1~3.15) 1.03%의를 기록하며 경북에서는 가장 높은 가격 상승률을 보였다.(표 참조) 경산시의 경우 상반기 옥산동이 2.94%, 압량면이 2.73%, 진량읍 1.85%, 사동 1.55%, 정평동 1.23%, 백천동 0.79%, 중방동 0.21%의 변동률을 기록했다. 전세가격도 올 들어 1.31%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경북 평균 0.93%를 훨씬 웃돌았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경산만 올 들어 1% 이상의 가격 상승률을 기록하며 상승세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며 "경산은 미분양주택이 대부분 해소된 데다 대구에서 이탈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시장 가격 상승세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분양문의 053)795-2111.
임상준기자 new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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