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가 가장 많은 도시 1위 모스크바...억만장자 78명 거주
부자가 가장 많은 도시 1위가 모스크바로 알려져 화제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Forbes)는 최근 세계 10대 억만장자 도시 순위를 발표했다.
포브스에 따르면 부자가 가장 많은 도시 1위는 러시아 수도 모스코바로 억만장자 78명이 거주하며 이들의 재산을 다 합치면 무려 3340억달러(약 375조원)에 이른다.
부자가 가장 많은 도시 2위에는 뉴욕이 올랐다.
뉴욕에 거주하는 억만장자는 57명으로 재산 규모는 2280억달러(약 256조3000억원)다.
3위 런던은 39명, 재산규모는 1340억달러(약 151조 2000억원)으로 나타났다.
모스코바가 부자가 가장 많은 도시 1위에 꼽힌 가장 큰 이유는 러시아 억만장자 대부분이 모스코바에 살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홍콩이 4위에 억만장자 도시 4위에 랭크돼 아시아에서 부자가 가장 많은 도시 1위에 꼽혔다. 홍콩에 사는 억만장자 38명의 총재산은 1337억달러(약 150조원)으로 나타났다.
뉴미디어국 하인영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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