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문경시장 보궐선거는 23일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새누리당 고윤환(54) 후보와 무소속 고오환(70)'채희영(71)'신영진(40) 후보의 4파전이 됐다. 고윤환 후보는 부산시 행정부시장, 고오환 후보는 문경시의회 의장을 지냈고 채 후보는 경북도의원, 신 후보는 국무총리실 서기관 출신이다.
광역의회 보궐선거 가운데 대구 북구 제2선거구에는 새누리당 최길영(59), 민주통합당 권오현(48), 무소속 조수갑(54)'김석환(65) 후보가 등록했다. 달서구 제2선거구에는 새누리당 허만진(59) 구성자(41) 장재홍(51) 후보 등 3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구미 제1선거구에서는 새누리당 이태식(50), 통합진보당 김임곤(50), 무소속 김낙관(44)'신상길(52) 후보가 맞붙게 됐고, 구미 제6선거구에는 새누리당 김봉교(55) 후보와 무소속 강명수(65) 후보가 나섰다.
이상헌기자 dava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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