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영(54) 새누리당 고령성주칠곡 후보는 후보등록 후 첫 주말을 맞아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모인 운동장과 전통시장, 교회, 성당 등을 돌며 얼굴알리기에 주력했다. 이 후보는 "30년 경력의 노동정책 전문가로 농민의 아들이자 근로자의 친구이다"며 "농민과 근로자를 위한 실천적 지역공약을 반드시 실현시켜 우리고장을 발전시키겠다"고 했다. 이 후보는 "고령 군민의 숙원인 남대구 IC~고령 다산교~성주 용암을 연결하는 도로망 건설추진과 낙동강 연안 IT융합첨단농업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성주 고령'정창구기자 jungc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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