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국(53) 대구 중남구 새누리당 후보는 천안함 폭침 2주기인 26일 희생자를 추모하며 "북한의 제2도발을 막고 튼튼한 국가안보를 위해 새누리당이 압승하고, 제주 해군기지를 해적기지라 주장하는 종북좌파 세력에 대한 논란이 끝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육군 중위로 전역했다고 밝힌 김 후보는 "당선되면 장병 복리와 안보의식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국토개발전문가로서 대구와 중남구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서상현기자 subo8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한덕수 "24일 오후 9시, 한미 2+2 통상협의…초당적 협의 부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