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상뉴스] 대구시 범시민 나무 심기 행사 가져

대구시가 낙동강변에서 범시민 나무 심기 행사를 열었습니다.

대구시가 올해 10월 제93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하고, 올해로 67회를 맞이하는 식목일을 기념해 범시민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다문화 가족, 미군 장병,시민 등 600여 명이 참가했으며 달성군 하빈면 봉촌리 낙동강 변에서 이팝나무․느릅나무 등 820그루의 키 큰 나무를 심었으며 대구지방 식수 적기를 3월 중․하순으로 보고, 식목일보다 보름가량 앞당겨 식목행사를 진행했습니다.

특히 이번 나무 심기 행사에는 중국․베트남․태국․몽골․필리핀․캄보디아․일본 등지에서 대구 사람과 소중한 인연을 맺어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또 대구지역 각 구․군에서도 식수 철을 맞아 도시근교 산지와 시가지 녹수대, 공원에 내달 5일까지 편백나무․벚나무 등 50만여 그루의 나무를 심어 푸른 도시 가꾸기에 정성을 쏟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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