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2012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 입장권 판매 개시

2012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 입장권 판매 개시

대구국제육상조직위원회는 2012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 입장권 판매를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국내 유일의 국제육상대회로서 2005년부터 시작된 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는 올해 8번째로 개최되며, IAAF World Challenge 대회로 격상된 이후 3번째다.

이번 대회는 아사파 파웰, 다이론 로블레스, 마티아스 데 조르도의 참가가 확정됐다.

참가규모는 세계적 스타급 선수 40개국 200여 명의 선수‧임원이 참가해 남‧여 100m 등 총 16개 종목을 겨루게 되며, KBS TV 생중계할 계획이다.

올해 대회는 2012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개최로 대구가 "국제육상도시"로 지정되고 개최되는 첫해로서 2011대구세계육상대회의 열기와 감동을 이어갈 계획으로 있으며, 4만 2천여 명의 관중을 목표로 전 좌석 유료입장권 판매를 한다.

또 시민들이 입장권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동시에 판매된다.

유료입장권의 좌석은 프리미어 3,300석과 일반석 38,524석으로 구분되며 입장권은 프리미어 석 10,000원, 일반석 5,000원이며, 초‧중고등학생, 단체(20인 이상)는 각각 50% 할인된다.

뉴미디어국 하인영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