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초호화 신혼집...110평형, 매매가 29억원 유학파 디자이너 인테리어 진행
행복한 4월의 신부 전지현의 초호화 신혼집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월간여성 매거진 '여성중앙' 보도에 따르면 전지현은 서울 강남의 110평대 고급 빌라에 신혼집을 차린다고 보도했다.
전지현의 신혼집은 지하 3층, 지상 17층 규모로 건축된 해당 빌라는 100평형 14세대, 206평 1세대, 총 15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전지현의 신혼집은 110평형으로 시중 매매가가 29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110평형 전지현의 집은 유학파 디자이너가 직접 인테리어를 맡아 공사에 한창이다.
측근에 따르면 "신혼집은 각자 일로 바쁜 예비신랑 신부를 위해 시부모가 알아보고 골랐다."고 말했다.
또한 측근은 "신혼집이 크지만, 사생활 보호 면에서 여러 가지를 알아본 후 결정했다."며 또한 "전지현이 신혼집에 만족감을 드러냈다"고 말했다.
한편 전지현은 내달 4월 13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한복디자이너 이영희의 외손자이자 외국계 금융업계 종사자 최준혁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최준혁씨는 훤칠한 키에 훈남 외모를 지녔으며 전지현과 동갑내기 친구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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