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아트센터 희망나눔시리즈 '다문화가정 초청음악회'가 30일 오후 7시 30분 열린다.
전통문화를 기반으로 세계적 경쟁력을 인정받은 퓨전 국악단 '풍류 21'의 공연을 시작으로 타악기 앙상블 구담, 탱고 무용가 이재우, 오은성, 보컬 윤성 등이 무대를 꾸민다.
국악과 함께 감상하는 탱고, 큰 인기를 남기고 종영한 드라마 '해를 품은 달' OST, 열정적이고 역동적인 타악기 연주, 전통 북과 드럼의 타악 배틀 등이 진행된다. 계명아트센터는 2008년부터 지속적으로 대형공연을 제작해 보훈가족, 다문화가정, 자원봉사자 등에게 선보이는 희망나눔시리즈를 진행해왔다. 053)580-6600.
최세정기자 beac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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