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야 이럼 안되지... 장서희, 고현정 '하드모드'에 위치한 이유는?
'언니야 이럼 안 되지'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언니야 이럼 안 되지'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언니야 이럼 안 되지'게시물은 여자 연예인들의 캐릭터나 이미지를 이용한 상황극을 만든 것이다.
여배우들의 드라마나 시트콤 등에서 명대사를 구성해 만들었다.
'언니야 이럼 안 되지'게시물은 여배우들이 한 의류 매장에 상품을 환불을 받으러 온 손님과 이를 거부하는 점원의 설정으로 '노멀' '하드모드' '최종보스'로 나눠 표현했다.
SBS TV '아내의 유혹'의 김서형, MBC TV 미실 역의 고현정 등은 '하드모드'에 위치해 있어 여배우의 포스를 느낄 수 있다.
'노멀'에는 여자 연예인 서인영, 이효리, 임예진, 박미선이 "언니야 내가 환불 안된다고 얘기했는데 이렇게 우기면 안 되지" "아 그러지 말고 바꿔주세요" 등의 대화로 구성됐다.
이어 '하드모드'에는 박해미, 이경실, 김지수, 장서희가 "아니 대체 몇 시간째 이러시는 거예요!" "뭬야?"등의 대화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언니야 이럼 안 되지', '최종보스'는 이혜영과 최명길은 "저희 제품에 무슨 문제라도" "환불 받고 싶은데요"라는 간단한 말로 카리스마를 선보여 폭소케 한다.
'언니야 이럼 안 되지'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언니야 이럼 안 되지, 읽기만 해도 음성지원이 된다." "언니야 이럼 안 되지, 누가 만들었는지 캐릭터 이미지 제대로 파악했네." "언니야 이럼 안 되지, 신선한 게시물이다. 빵 터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국 하인영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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