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영주댐건설단(단장 이원관)은 26일 12개 부서 직원과 동양대, 지역 학계, 건설사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댐 종합기술 워크숍을 열었다.
이날 워크숍은 댐 건설에 따른 하천 환경 변화와 수력발전, 내진 등에 대한 최신 댐 기술과 해외사업 성공 사례 등을 상호 공유했다.
이원관 영주댐건설단장은 "지역 학계와 최신 기술 교환을 통해 미래 인재 양성에 노력하고 있다"며 "긴밀한 상호 교류를 통해 지역 발전은 물론 댐 기술 역량강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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