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오정연 파경 "결혼3년 만에... 불화설 진짜였나?!"
오정연 KBS 아나운서(29)와 농구선수 서장훈(37)가 이혼소송 진행 중인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이들의 이혼소송 사실에 누리꾼들은 충격에 휩싸였다.
서울가정법원에 따르면 29일 "서장훈과 오정연 아나운서는 지난 14일 이혼소장을 제출해 소송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에 서장훈과 오정연은 "재판날짜에 따라 공판이 진행된다"고 전해졌다.
앞서 오정연은 지난해 4월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서장훈과의 신혼 생활에 대해 오정연은 "서장훈은 전혀 내 이상형이 아니었다"고 폭탄 발언에 화제를 모았다.
오정연과 서장훈의 이혼 소식이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떻게 이렇게 됐나 충격이다" "서장훈의 깔끔성 때문이라는 말도 들리던데 맞나?" "이건 뭐야? 진짜 충격이다" "요즘 왜 이런 소식이 계속 들리는 건지 정말 안타깝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2009년 5월 결혼에 골인한 오정연과 서장훈은 지난해 초 이혼 루머가 불거졌다.
당시 오정연과 서장훈의 루머를 퍼뜨린 누리꾼을 상대로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한 바 있다.
뉴미디어국 하인영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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