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의성마늘국제연날리기대회'가 4월 13~15일 3일간 의성 위천둔치에서 화려하게 열립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국내 연 동호인 3천여 명과 27개국 250여 명의 지구촌 선수들이 한마음으로 꿈을 담아 하늘 축제를 펼칩니다.
대회를 앞두고 바람을 일으키는 기풍제는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며 일반인이 펼치는 전국연날리기대회와, 세계인과 함께하는 국제연날리기대회는 장관을 연출할 것입니다.
각국의 아름다운 연의 향연도 보고 연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장도 마련했습니다. 토크, 개그, 음악이 있는 콘서트와 모듬북 난타, 한국 무용 등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행사도 준비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대회장에 오토캠핑장을 마련해 가족과 함께 연을 즐기는 것은 물론 의성의 볼거리, 먹거리도 체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 평화가 넘치는 의성국제연날리기대회에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참여를 기대합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이재명, 민주당 충청 경선서 88.15%로 압승…김동연 2위
전광훈 "대선 출마하겠다"…서울 도심 곳곳은 '윤 어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