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학개론' 100만 돌파 "한국 감성멜로 입증"
영화 '건축학개론' 관객 100만을 돌파해 화제다.
영화 '건축학개론'은 지난 22일 개봉 후 8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열기가 뜨거워 지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건축학개론'(감독 이용주)는 29일 오후 4시 기준 전국 관객 100만 명을 돌파했다." 고 밝혔다.
'건축학개론'는 감독의 섬세한 연출, 군더더기 없는 스토리, 그리고 엄태웅 한가인 이제훈 수지 등 배우들의 호연이 어우러진 '웰메이드' 감성멜로 영화로 개봉 후 꾸준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특히 15년 전 첫사랑의 기억을 되새기는 스토리 외에도 적재적소에 코믹신들을 배치해 관객들의 폭발적인 웃음을 이끌어낸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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