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 왕세자 시청률 "수목극 1위 등극할까? '더킹 투하츠' 바짝 추격 중"
SBS 수목극 '옥탑방 왕세자'의 시청률이 연일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AGB 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9일 방송된 '옥탑방 왕세자'의 시청률은 11.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의 11.2%보다 0.2%포인트 소폭 상승한 수치다.
수목극의 1위를 달리고 있는 MBC '더킹 투하츠'의 14.6%에는 못 미치는 수치이지만 꾸준한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옥탑방 왕세자'가 수목극의 1위에 올라 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유천(이각 역)이 강물에 빠졌다 깨어나면서 자신을 이각이 아닌 '용태용'이라 말해 앞으로의 스토리에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또 다른 수목극 KBS2 '적도의 남자'는 8.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뉴미디어국 하인영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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