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과 서울대병원 공공의료사업단은 28일부터 30일까지 영양군 영양군민회관에서 남영양농협 조합원, 농업인, 홀몸노인, 다문화 가정 등 500여 명을 대상으로 농촌순회 무료진료 활동을 펼쳤다.
서울대병원 소속 의사, 간호사, 약사 등 의료진 및 자원봉사자 35명은 최첨단 진료버스차량으로 진료를 했다. 환자 한 명은 3개 과목의 진료를 받았다. 진료와 검사를 받은 뒤 곧바로 결과를 알 수 있었다. 약 조제, 투약 설명, 건강안내서비스도 받았다. 또 가정용 건강상비약 세트를 무료로 받았다.
NH농협생명은 농업인을 대상으로 꾸준히 의료복지 활동을 벌이고 있다. 2006년부터는 서울대병 원과 함께 지금까지 모두 55차례의 농촌순회 진료활동을 통해 8만2천여 명을 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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