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라 20년 전 "방부제 먹은 미모...추억이 새록새록"
모델 겸 방송인 이소라의 20년 전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이소라는 29일 MBC '주병진 토크콘서트'에서 게스트로 출연해 이소라의 전성시대를 살펴봤다.
이소라의 전성시대를 살펴보던 중 그녀의 20년 전 영상이 깜짝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이소라는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소라는 1993년도 SBS '주병진쇼'에서 시청자들의 발명 아이디어를 소개하는 코너를 진행하는 모습이다.
1993년도 이소라는 지금과 변함없는 늘씬한 몸매와 앳된 얼굴을 보이고 있어 시선을 모았다.
하지만 당시 신인이었던 탓에 긴장한 모습을 보이거나 발명품을 시연하는 모습 등은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이소라의 20년 전 모습을 본 시청자들은 "방부제 먹은 미모란 이럴 때 쓰는 말이다. 어떻게 하나도 안 변했지?" "20년이 흐른 지금도 여전히 저 몸매와 저 얼굴이라니 놀랍다." "저 코너 굉장히 재밌게 봤었는데,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소라 외에 가수 노사연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뉴미디어국 하인영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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