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솜사탕집 고양이 3년이면', "직접 만들어 먹는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솜사탕집 고양이 3년이면', "직접 만들어 먹는다"

'솜사탕집 고양이 3년이면'게시물이 화제다.

이는 솜사탕집에 사는 고양이가 3년이면 직접 만들어 먹는다는 이야기를 전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솜사탕집 고양이 3년이면'이라는 제목으로 고양이 두 마리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고양이 한 마리는 솜사탕 제조기 곁에서 능숙해 보이는 자세로 직접 솜사탕을 만들고 있다.

또 다른 고양이는 솜사탕을 들고 입을 크게 벌리고 먹는 듯 하는 포즈로 있어 폭소케 한다.

솜사탕집 고양이들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솜사탕집 고양이도 3년이면 솜사탕을 만들어 먹다니", "이 사진 합성이겠지?", "고양이가 단맛을 느낄까", "솜사탕을 향한 열정이 사뭇 포악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국 하인영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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