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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제10회 소백산마라톤 대회 사상 최고 참가기록 세워

매일신문사와 영주시가 공동주최하는 4월 1일 제10회 소백산 마라톤 대회가 대회 사상 최고의 참가기록을 세웠습니다.

4월 1일 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리는 제10회 소백산마라톤대회에 선수 7천250명, 자원봉사자 1천여 명 등 총 8천250여 명이 참가를 신청했습니다. 이는 대회 사상 최고의 참가기록으로 풀코스 신설 4년만에 전국 10대 메이저급 대회 규모로 성장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종목별 참가 신청자는 5㎞ 4천887명, 10㎞ 1천32명, 하프코스 889명, 풀코스 442명 등 지난해보다 639명이 늘었으며 고교 및 대학생 봉사자 350여명 등 자원봉사자도 천여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상금과 트로피'기념품 수여를 확대하고 대회 종료 후에는 돼지고기와 잔치국수, 홍삼진액, 사과 등

푸짐한 먹을거리도 제공할 예정이며 서울과 부산'대구 등의 타 지역 참가자들을 위해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선비촌과 선비문화수련원 무료숙박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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