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연재, 영남대 시도립대 전환 주장

이연재(49) 대구 수성갑 진보신당 후보는 2일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팟캐스트 방송 '나는 친박이다' 녹음 방송에서 "1988년 영남대학교 이사에서 쫓겨난 박근혜 위원장이 다시 이사 추천권을 행사하는 것은 비리로 물러난 구 재단의 복귀로 영남대학교 정상화 조치가 아니다"며 "박정희 정권의 장물인 영남대학교를 정상화하는 방안은 학교 구성원과 대구경북 시도민의 의견을 수렴해 영남대학교를 시도립 대학교로 전환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서상현기자 subo8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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