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K팝스타' 탈락자 박제형 "하고싶은 것을 해봤다는게 너무 행복했다."

(사진.SBS방송캡쳐)
(사진.SBS방송캡쳐)

'K팝스타' 탈락자 박제형 "하고싶은 것을 해봤다는게 너무 행복했다."

'K팝스타'에서 박제형이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에서는 지난 1일 TOP5의 진출자가 가려졌다.

박제형은 이날 무대에서 'Can't take my eyes of you'를 열창했으나 탈락됐다.

심사위원 보아는 "음정이 불안했다"고 평가했고 박진영과 양현석도 같은 의견을 내놨다.

이날 최고점을 받은 박지민은 박제형과 단둘이 남아있는 상황에서 마지막 합격자로 선정되 눈물을 터트렸다.

박제형은 "'K팝스타'를 통해 하고싶은 것을 해봤다는게 너무 행복했다. 감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미디어국 하인영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