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민주통합당 문희상 후보 선거유세 "든든한 조카"
이하늬가 민주통합당 문희상 후보를 위해 발 벗고 나서 화제다.
미스코리아 출신 연기자 이하늬는 지난 1일 외삼촌인 민주 통합당 경기도 의정부시갑 문희상 후보를 위해 지원유세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은 시민들이 촬영해 트위터에 올린 것으로 문희상 후보는 이 사진을 "어제 조카 이하늬와 함께 의정부 행복로와 제일시장을 돌며 선거운동을 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반겨주셔서 더욱 기운이 납니다"라는 글과 함께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이하늬는 스키니 팬츠와 점퍼를 블랙으로 통일한 깔끔한 의상의 머플러로 포인트를 줬으며 뽀얗고 광채나는 피부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이하늬는 공손히 두 손을 모은 채 시민들의 이목을끌며 유세를 펼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문희상 후보는 의정부갑 4선 국회의원으로 노무현 전대통령의 비서실장을 역임한 바 있다.
한편 이하니 외에도 가족이 총선 후보자로 나서 선거 유세를 돕고 있는 연예인으로 김을동 새누리당 서울 송파병 후보의 아들 송일국, 김부겸 민주통합당 대구 수성갑 후보의 딸 윤세인이 있다.
뉴미디어국 하인영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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