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서민층의 주거환경 개선과 LPG가스 사고 예방을 위한 가스시설 무료 개선사업을 진행한다.
무료개선 사업은 28억2천만원을 투입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경상북도 1만833가구, 대구광역시 3천331가구 등 총 1만4천164가구를 개선할 예정이다.
2011년에도 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가 국민기초생활 수급자 1만9천296가구의 가스 시설을 무료로 개선한 바 있다.
무료 시설 개선을 원하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가구는 해당지역 시'군 또는 한국가스안전공사에 신청할 수 있다.
김봄이기자 bo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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