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유재석 정준하 야구단 "14년 우정이라니 훈훈해"

(사진.정준하 트위터)
(사진.정준하 트위터)

유재석 정준하 야구단 "14년 우정이라니 훈훈해"

정준하가 야구단 멤버 유재석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정준하는 지난달 2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현재 활동하고 있는 연예인 야구단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야구단은 올해로 14년차인 '한'이라구요!"라는 글을 남겼다.

덧붙여 "유재석 정준하 이휘재 배칠수 박성웅 허준호 윤종신 김한석 이동욱 김환 염용석 아나 황기순 박준형 등.. 평균나이 40"이라는 멤버들의 소개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야구단의 멤버 정준하와 유재석이 야구단의 유니폼을 입고 머리에 수건을 두른 채 다정히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과거 풋풋하고 앳된 얼굴이 눈길을 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야구단원끼리 친한 모습 보기 좋아요", "두 사람 다 어려 보인다", "14년 우정이라니 훈훈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미디어국 하인영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