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런 버핏의 회사대구시 최초로 개별형 외국인 투자지역으로 지정된 대구텍 제 2공장이 어제 준공식을 하고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워런 버핏의 회사대구시 최초로 개별형 외국인 투자지역으로 지정된 대구텍이 어제 준공식을 하고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제2공장 준공식은 이스라엘 IMC그룹 하파즈 회장, 주한 이스라엘 대사와 국내외 초청인사 2천500여명 등 대구지역 기업이 개최하는 역대 행사 중 가장 많은 국내외 기업인이 참석했습니다.
대구텍은 과거 대한중석광업 기업으로 1998년도에 IMC 그룹이 인수해 그동안 어려운 여건에서도 첨단장비 구축과 시설투자를 확대해, 한국을 대표하는 외투기업으로 성장했으며, 매년 3억 달러 이상의 수출을 달성하는 등 대구경제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준공하는 제2공장은 IMC 그룹에서 1천억 원을 투자해 총 부지면적 5만 8천㎡에 공장 4개 동, 오피스 3개 동을 신축하고, 2011년 250여 명의 신규직원을 채용했고 앞으로 120여 명을 추가로 채용할 계획입니다.
특히 제2공장은 최첨단 로봇시스템과 국내에 최초로 도입되는 첨단 고성능 자동화 절삭공구 제조기술을 도입해 국내산업 발전에 긍정적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됩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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