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9시쯤 영주시 상줄동 가흥농공단지 입주업체인 OCI머티리얼즈 2단지내 5공장에서 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 작업인부 박모(58) 씨가 숨지고 최모 씨 등 4명이 중경상을 입어 안동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날 사고가 2단지 5공장에서 설비작업을 하던 중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OCI머티리얼즈는 현재 삼불화질소(NF3)를 연간 6천여t을 생산해 3천여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이 분야 세계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영주'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포항 찾은 한동훈 "박정희 때처럼 과학개발 100개년 계획 세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