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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킹 투하츠 시청률 하락 "옥탑방 왕세자에 따라 잡히나?"

(사진. MBC 홈페이지)
(사진. MBC 홈페이지)

더킹 투하츠 시청률 하락 "옥탑방 왕세자에 따라 잡히나?"

MBC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 시청률이 연일 하락세다.

시청률 조사 기관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더킹 투하츠'의 시청률은 13.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3월 29일 기록했던 14.6%의 시청률보다 1.1%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하지원(항아 역)과 이승기(재하 역)의 상견례 장면이 그려졌다.

'더킹 투하츠'는 첫 회에 비해 점차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는 '옥탑방 왕세자'와 '적도의 남자'에서 쫒기 듯 불안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는 11.2%, KBS 수목드라마 '적도의 남자'는 10.2%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뉴미디어국 하인영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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