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팬 박람회 "한국과 일본 멤버십 회원 팬미팅 비용 전액 무료"
그룹 JYJ가 오는 6월 국내최초로 대규모 '팬 박람회'를 개최한다.
JYJ의 매니지먼트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5일 "오는 6월 28일부터 4일 동안 학여울역 세텍(SETEC)에서 '2012 JYJ 멤버쉽 위크(2012 JYJ Membership Week)'를 가진다"고 밝혔다.
씨제스 측은 이어 "2012 JYJ 멤버십 위크는 JYJ 월드 투어 이후에 전 세계에 자리 잡은 JYJ 팬들을 위해 마련한 박람회로 씨제스 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하는 JYJ 멤버십 회원들을 위한 팬 서비스의 장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행사는 JYJ에 대한 모든 것을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최초 대형 팬 박람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서는 JYJ 활동 소개와 사진전, 푸드 존을 비롯해 JYJ와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각종 이벤트가 진행된다.
특히 커버댄스 페스티벌의 경우 씨제스측이 각국 대표팀들의 경비 전액을 지원할 예정이다.
일본 멤버십 팬들에게는 씨제스에서 특별 패키지로 가장 저렴한 가격의 항공편과 숙박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국내 팬들을 대상으로 팬 멤버쉽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3월에는 '달달한 팬미팅'이라는 콘셉트로 대규모 팬 행사를 개최 한 바 있다.
JYJ는 멤버들은 "팬들과 보내는 나흘 간의 축제 소식에 너무 기쁘고 설렌다. 앞으로 박람회를 위한 아이디어를 틈틈히 내면서 적극적으로 참여해 팬들에게 더 큰 기쁨을 안겨 주고 싶다. 언제나 우리를 지지하고 사랑해 주시는 많은 팬들에게 보답하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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