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호전 호텔제과제빵학과, 예비 제과제빵사들 본격 실습 돌입 파티쉐를 향한 걸음 시작

29년 전통, 1학년생이 대한민국 제과제빵 국가대표 타이틀 얻는 성과 올

한호전의 가장 큰 특징은 현장과 동일한 실습교육. 학생들로부터 호응받는 한호전의 실습 위주교육은 학생들의 실력과 직결된다. 지난 학기에는 한호전의 호텔제과제빵학과 1학년생이 대한민국 제과제빵 국가대표 타이틀을 얻는 성과를 올리기도 하였다.
한호전의 가장 큰 특징은 현장과 동일한 실습교육. 학생들로부터 호응받는 한호전의 실습 위주교육은 학생들의 실력과 직결된다. 지난 학기에는 한호전의 호텔제과제빵학과 1학년생이 대한민국 제과제빵 국가대표 타이틀을 얻는 성과를 올리기도 하였다.

지난 3월5일 입학식을 가진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이하 한호전) 호텔제과제빵학과가 벌써 실습교육을 시작했다.

새내기 김형원 학생은 "막 고등학교를 졸업해 대학생활이나 문화에 대해 잘 알지 못하지만 실습교육을 바로 시작하게 됐다"면서 실무를 중시하는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의 교육방침이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처음 반죽을 만들어본 김승미 신입생은 "아직 제과제빵에 대해서 본격 공부를 시작하지는 않았지만 조리복을 입고 타이를 매니 마치 제과제빵사가 된 것 같다"면서 "열심히 공부해서 대한민국을 알리는 최고의 파티쉐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호전의 가장 큰 특징은 현장과 동일한 실습교육. 학생들로부터 호응받는 한호전의 실습 위주교육은 학생들의 실력과 직결된다. 지난 학기에는 한호전의 호텔제과제빵학과 1학년생이 대한민국 제과제빵 국가대표 타이틀을 얻는 성과를 올리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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