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이상순 불만 토로 "LSS은 단벌신사에 기타만 친다"
이효리가 남자친구 이상순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다.
지난 5일 방송된 온스타일 '이효리의 소셜클럽 골든12'에서 이효리가 평소 품고 있던 이상순에 대한 불만을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이효리는 자선 바자회를 준비하던 중 각자 친분이 있는 사람들에게 연락해 옷을 기부 받기로 했다.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LSS(이상순)는 낼 거 없을까?"라고 물어보자 이효리는 "LSS는 단벌신사야"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어 "단벌에 기타만 쳐"라고 덧붙여 평소 이상순에 대한 불만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래도 이상순이 부럽다", "바자회가서 옷 좀 사면 되겠다", "여자친구는 패셔니스탄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국 하인영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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