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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우승민 결혼식 참석 "아끼는 동생 우승민 결혼 축하한다"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강호동 우승민 결혼식 참석 "아끼는 동생 우승민 결혼 축하한다"

강호동은 8일 서울 대치동 컨벤션디아망에서 진행된 올라이즈 밴드 우승민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강호동은 이날 결혼식에서 "아끼는 동생이 결혼을 한다고 해서 축하하러 왔다"며 "아들 딸 많이 낳고 행복하게 잘 살아라"라고 말했다.

방송 복귀 계획을 묻는 질문에는 "아직 구체적인 계획과 생각을 해보지 않았다"고 일축했다.

이날 강호동 우승민 결혼식 참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호동 우승민 결혼식 참석, 반가운 모습이다" "강호동 우승민 결혼식 참석한다니, 역시 의리의 사나이" "강호동 우승민 결혼식에는 참석할 것 같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우승민 결혼식에는 양희은, 윤종신, 정형돈, 홍록기, 박소현, 트랙스 정모, 슈퍼주니어 신동, 유재석, 윙크, 전현무, 김영철, 김나운, 김나영, 김보성, 김미연, 더블에이, 미키정 하리수 부부, 데프콘 등이 참석했다.

앞서 우승민은 강호동과 함께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를 진행한 바 있다.

뉴미디어국 하인영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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