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파경에도 '굿바이 마눌' 촬영 이어가나? "그래도 굿바이 마눌 화이팅!"
류시원이 파경에도 불구, '굿바이 마눌'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류시원은 지난 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하루종일 세트 촬영... 샌드백 치는게 이렇게 힘들줄이야... 팔에 감각이 없어... 그래도 굿바이 마눌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샌드백을 치고있는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류시원은 오는 5월7일 첫방송되는 채널A 새 월화드라마 '굿바이 마눌'에 홍수현, 박지윤 등과 캐스팅돼 3년 만의 TV복귀를 준비하고 있는 상황이다.
류시원은 9일 아내 조모씨가 지난 3월22일 서울가정법원에 류시원을 상대로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한 상태다.
류시원의 이혼조정신청 상태에 '굿바이 마눌' 제작사 베르디미디어 측은 "류시원 이혼은 전혀 몰랐던 일"이라며 "현재 사태파악 중이며 앞으로의 촬영일정 등에 대해선 지금 얘기해줄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류시원 이혼과 관련해 류시원 소속사 측 또한 진위파악에 나선 상태다.
한편 류시원은 조모씨와 지난 2010년 10월 웨딩마치를 울렸으며 결혼 3개월 만인 지난해 1월 딸을 출산했다.
뉴미디어국 하인영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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