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림(63) 새누리당 안동시 후보는 4'11총선 마지막 주말을 맞아 7일 도심 대규모 연설회를 통해 막바지 표몰이에 나섰다. 신한은행 앞에서 열린 연설회에는 시민 500여 명이 몰린 가운데 조현정 비상대책위원과 민병주'윤명희'강은희 등 비례대표 여성 3인방, 베스트셀러 작가 김진명 세명대 교수 등이 참석했다.
김 후보는 이날 '안동경제 살리기사업 완성'을 위한 88개의 공약을 제시하고 "안동시민만 바라보고, 시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실천하겠다. 국민만 바라보고, 국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실천하겠다" 는 의지를 밝혔다.
안동'엄재진기자 2000j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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