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은혁-규현-신동 파리 인증샷 "관광객 스타일로 찰칵!"
그룹 슈퍼주니어의 은혁이 파리 한복판에서 찍은 관광객 스타일의 기념사진을 공개했다.
은혁은 9일 자신의 트위터에 "'SS4 in Paris' 후 생일파티 겸 회식을 하고 호텔로 들어가다가 중간에 개선문 앞에 내려서 찰칵! 갑자기 왜 내려서 찍었는지는 아는 사람들만 앎"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규현, 은혁, 신동이 파리의 개선문을 배경으로 다정하게 나란히 서서 한쪽 손을 올리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서 은혁은 "굿바이 파리(Good-bye Paris)"라는 글로 국내외 팬들에게 파리 공연을 무사히 마쳤음을 알렸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파리에도 한류가?", "자랑스럽다", "개선문이 잘 안보여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6일 르 제니스 드 파리에서 열린 '슈퍼주니어 월드투어 슈퍼쇼4 인 파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뉴미디어국 하인영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전광훈 "대선 출마하겠다"…서울 도심 곳곳은 '윤 어게인'
이재명, 민주당 충청 경선서 88.15%로 압승…김동연 2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