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초연 이후 연극 랭킹 수위를 항상 차지하고 있는 코믹 연극 '뉴 보잉보잉'(사진)이 12일부터 22일까지 대백프라임홀(10층)에서 공연된다.
스위스 출신 코믹극의 대가 마르꼬 까믈레띠가 쓴 원작 '보잉보잉'을 한국적 상황에 맞게 개작한 '뉴 보잉보잉'은 작품성과 배우들의 호연을 통해 '대학로의 중심 연극'으로 거듭난 작품으로 지난 9년간 개그맨 이정수, 영화배우 이동규, 개그우먼 성현주, 탤런트 최성민, 가수 강두 등 지금까지 총 180여 명의 남녀 배우들이 출연한 장수 연극이다.
대백프라임홀은 올해 전문 공연장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400석 규모의 계단식 좌석을 설치하고 다양한 공연을 기획하고 있다. 평일 오후 7시, 토요일 오후 4'7시, 일요일 오후 2'5시. 문의 053)420-80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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