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태 이혼 뒤늦게 알려진 이유?
개그맨 안상태(34)가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10일 한 매체에 따르면 안상태는 3년 전 부인 김 모씨와 파경을 맞았으며 결혼 5개월 만에 출산한 아들은 현재 안상태의 부모가 키우고 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의 이혼 사유는 성격차이로 인한 갈등으로 결혼 후 사소한 이유로 다툼이 잦아 감정의 골이 깊어있었다.
그러다 2006년 안상태가 소속사와 전속계약 해지를 두고 법정싸움을 벌이며 연예계 활동이 힘들었던 점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알려졌다.
안상태 측근은 "안상태가 부인과 합의 이혼했다"며 "아이 때문에 이혼한 사실을 밝히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안상태는 2005년 6월 6살 연하의 부인 김 모씨와 웨딩마치를 올렸으나 결혼 7년 만에 이혼했다.
뉴미디어국 하인영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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