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당선자
◇주호영
큰 은혜에 보답하는 길은 더 낮은 자세로 더 열심히 일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3선 의원으로서 한국정치의 중심에 서서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다. 대구경북의 정치적, 경제적 위상을 회복하는 데도 앞장서겠다. 국회의원 본연의 임무인 좋은 법을 많이 만들어서,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일류국가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
◇조원진
주민들의 고단함과 어려움을 구석구석 살펴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 정치권은 주민들을 위해 뭘 했나, 서민들을 보듬어주기 위해 뭘 했나 하는 부끄러움을 떨칠 수가 없었다. 공약 이상으로 서민경제 살리기에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 척박한 경제 토양을 기름지게 만들어 경제 재도약과 일자리 창출이라는 결실을 보게 하겠다.
◇이종진
선거 운동 기간 동안 들어온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히 기억하고 있다. 살맛 나는 달성을 만들어 달라는 뜨거운 열망을 가슴 깊이 새겼다. 공약은 태산 같은 약속으로 알고 반드시 실천해 나가겠다. 많이 배우고, 많이 듣고, 더 겸손해지고, 더 낮아지겠다. 군민이면 누구나 행복한 달성을 만들겠다.
◇윤재옥
선택된 것은 원칙과 희망의 미래정치에 대한 염원이라 생각한다. 달서의 미래를 위한 '진품 약속'과 임기 내에 유권자 절반 이상을 만나겠다고 한 약속 또한 반드시 지키겠다. 항상 국민의 편에서 바른 정치, 소통 정치, 행복 정치를 펼쳐가겠다는 초심(初心)을 견지하겠다. 국민에게 감동적인 의정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
◇유승민
지역과 국가 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하라는 명령으로 받아들이겠다. 대한민국이 옳은 길로 가도록 신명을 바치겠다. 가진 자의 편이 아니라 고통받는 국민의 편에 서겠다. K2 이전, 소음피해 배상 확대, 혁신도시'첨단의료복합단지'이시아폴리스의 성공적 건설, 반야월 저탄장 이전 등을 위해 견마지로를 다하겠다.
◇서상기
압도적으로 지지해 준 주민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한 표 한 표 속에는 북구 발전과 서민경제를 살려달라는 간절한 바람이 담겨 있다고 생각한다. 주민들과 약속했던 '교육 걱정 없는 북구, 초대형 북구 발전사업'을 확실하게 마무리하겠다. 새누리당의 대선 승리를 위해 앞장서겠다. 정말 열심히 하겠다.
◇유성걸
일하는 정치, 깨끗한 정치로 성원에 보답하겠다. 선거운동 기간 유권자들이 보여준 기대와 애정이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일하겠다. 아픔을 달래주고 눈물을 닦아주는 민생정치를 해나가겠다. 더 낮은 곳에서 시민을 섬기며, 원하고 필요로 하는 사업들이 꼭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일하겠다.
◇김희국
국회의원이 되는 것도 어렵지만, 좋은 국회의원이 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잘 알고 있다. 지역구 일은 구청장, 구의원, 주민들의 요구와 희망사항을 국회 차원에서 잘 해결하겠다. 서민생활을 옥죄는 각종 부담이나 규제는 없애겠다. 대구경북에 필요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해서 경기 활성화와 소득 증대에 이바지하겠다.
◇김상훈
국회의원의 직분을 성실히 수행해 새롭게 변화하는 서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 약속한 공약을 차근차근 실천해 서구를 확실하게 변화시키고 있다는 말을 듣도록 하겠다.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따가운 질책으로 꾸짖어달라. 선의의 경쟁을 벌였던 다른 모든 후보들에게도 위로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이한구
제게 투표하지 않은 많은 분들의 의견에도 소중한 마음으로 귀 기울이도록 하겠다. 끝까지 함께 선전해 준 상대 후보들에게도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한다. 주민들의 뜨거운 마음을 가슴속에 새기고, 약속한 '모든 국민이 하나되어 행복한 세상 만들기, 신바람 수성구 만들기'를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권은희
무거운 책임감을 절감하면서 경험'비전'노하우'아이디어를 결집해 첨단 IT강국 건설, 더 큰 대구, 살맛 나는 북구 만들기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 정말 잘 뽑았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다. 어머니의 마음으로 따뜻한 감성으로, 살림 잘 사는 북구의 큰딸로 똑 부러지게 실천해 보답하겠다.
◇홍지만
온 힘을 다해 주민들에게 진 빚을 갚겠다. 실컷 부려 먹어 달라. 하지만 총선 승리에 도취돼 있을 틈이 없다. 새누리당이 국민의 뜻을 제대로 수렴하고, 이를 철저히 정책에 담을 수 있으며, 그리고 대통령 선거에서 국민의 선택을 다시 받을 수 있는지를 고민해야 한다. 다시 대구를 살릴 묘책들을 연구하고 실현하겠다.
◆경북 당선자
◇이한성
문경'예천의 발전과 화합의 정치로 반드시 보답하겠다. 초선의원으로서 한계가 많았지만 재선 의원이 된 만큼 지역의 확실한 발전을 이뤄내겠다. 보다 많은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약속한 다양한 공약들을 반드시 실천하겠다. 희망에 부응하도록 화합과 신뢰의 정치를 하겠다. 보다 많은 대화와 협력을 통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
◇정희수
선거운동 기간동안 구태정치, 과거정치를 단절하고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했다. 일 잘하는 국회의원, 청렴한 정치인을 원했기 때문에 당선됐다고 생각한다. 힘 있는 3선 중진 국회의원으로서 현재 추진 중인 사업은 물론 부자영천, 희망영천을 만들기 위해 약속을 꼭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최경환
지역 발전과 정권 재창출을 열망하는 민심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 경산의 미래를 여는 경제자유구역'연구개발특구를 본격화 해 경산을 살기 좋은 첨단산업도시로 발전시키겠다. 청도에 산업단지'대단위 택지개발을 추진해 도시 인구가 유입되도록 하고, 관광문화도시로 발전시키겠다. 경산 최초 3선 의원으로 만들어준 지역민에게 감사드린다.
◇강석호
선거 기간 동안 지난 4년 동안 주민 눈높이에 맞추고 목소리에 귀 기울이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던가를 겸허하게 돌아봤다. 더 성숙한 의정활동으로 보답할 것을 약속한다. 동서 4축 고속도로 건설과 36번 국도 4차로 확장,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조성, 국립멸종위기종복원센터 등 핵심사업들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
◇이철우
전국 최고 득표율 당선에 감사드린다. '모든 일에 미치지 않으면 도달할 수 없다'는 불광불극(不狂不極)의 정신으로 기대에 보답하겠다. '한 줌의 흙과 돌도 사양하지 않고 모두 받아들여 태산이 됐다'는 불사토석(不辭土石)의 정신으로 시민 화합에 앞장서겠다. 그 길에 고통이 있더라도 시민 모두를 위한 길이기에 참고 견디겠다.
◇장윤석
지역발전을 염원하는 시민의 뜻이 40여 년 만에 3선 의원을 탄생시켰다. 더 크고 더 살기 좋은 영주를 만들기 위해 현재 진행 중인 국책사업들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 투자유치와 일자리 창출, 농'축산업 육성, 철도 르네상스 실현 등이 그것이다. 시민들의 믿음과 기대에 보답하겠다. 영주 발전과 정권 재창출이 답이다.
◇김태환
구미 경제발전을 위해 쉼 없이 일하라는 구미 시민의 준엄한 명령으로 받아들이겠다. 구미 5공단을 조기에 건립토록 하고 구미경제자유구역도 조성해 새 도약을 준비하겠다. 3선 중진이 됐다. 정권 재창출은 우리 모두의 염원이다. 선거운동 기간 저를 지지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확실한 구미 일꾼이 되겠다.
◇심학봉
경제회복과 지역화합을 이끌어내라는 구미 시민의 선택이라 생각한다. 절망을 걷어내고 희망의 씨앗을 뿌려 '시민이 행복한 구미', 지역'계층'세대 간 갈등을 치유하는 '화합과 포용의 구미'를 반드시 만들겠다.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함을 전한다. 모든 역량을 발휘해 대표 도시 구미를 건설하겠다.
◇이병석
최다선(4선) 의원으로서 대구경북의 강력한 구심점이 되겠다. 포항을 중심으로 대구경북이 우리나라의 정치적 중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이명박 대통령 퇴임 뒤 찾아올 포항의 위기에 대응하고 산적한 과제를 완수하겠다. '포항의 힘'이 되라는 깊은 뜻을 받들겠다. 모두들 힘을 모아 포항발전의 에너지로 승화하자.
◇김형태
위대한 포항 시민과 울릉 군민의 승리다. 선거전 끝까지 최선을 다해 준 당원 동지와 지지자들에게 고마움을 표한다. 지역정서상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고군분투한 경쟁 후보들에게 진심으로 위로의 말을 전한다.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뛰자. 포항과 울릉에서 진행 중이거나 계획된 국책사업들이 지속적으로 추진되도록 하자.
◇이완영
지역발전과 화합을 염원하는 주민들의 압도적인 지지에 감사드린다. 혼신을 다해 공약을 실천하고 지역 발전을 앞당기는 것으로 보답하겠다. 선거기간 무분별한 폭로와 비방 흑색선전으로 정책대결이 되지 못한 점이 아쉽다. 위대한 낙동강 시대를 열어가는 새로운 출발점이다. 분열된 민심을 수습하고 정권 재창출에 매진하겠다.
◇김재원
지난 4년간 국회를 떠나 있으면서 지역 주민들의 어려운 살림살이를 들었다. 힘든 지역 경제, 불안한 미래로 점점 활력을 잃고 있다 했다. 이번 선거 결과는 새로운 미래를 열겠다는 지역민의 간절한 소망이 반영된 것이다. 압도적으로 당선시켜준 군위'의성'청송 주민의 뜻을 하늘의 뜻으로 생각하겠다.
◇김광림
안동 시민이 번영시대의 길을 선택했다. 명품 신도청시대를 완성하라는 명도 받들겠다. 일자리와 인구가 늘어나는 안동, 사람이 몰려오고 시장이 활기찬 안동이 답이다. 전국 어디서든 2시간이면 안동을 찾을 수 있도록 길을 열겠다. 안동의 문화와 생명, 미래를 여는 강을 살려나가겠다. 웅도의 기품이 서린 미래 경북의 천년 도읍지가 안동이다.
◇정수성
여당 재선 국회의원으로서 무소속 초선 때보다 훨씬 강력한 정치력을 발휘해 선거공약을 성실히 이행하겠다. 국책사업 한 건이라도 더 유치하고, 국비 예산 한 푼이라도 더 가져오도록 힘쓰겠다. '경주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라'는 시민 여러분의 지엄한 명을 받들어 국회의사당에서 혼신의 힘을 다해 뛰겠다.
◇김종태
선거로 인한 갈등을 툭툭 털고, 상주 발전을 위해 화합하고 힘을 보태자. 표를 얻는 것은 어려운 일이었다. 초심을 잃지 않고 겸손한 자세로 상주시민을 섬기는 소임을 다하겠다. FTA 체결로 어려워진 농'축산 농가 지원, 중동사격장의 첨단산업단지화, 물류'관광'문화콘텐츠 산업 확충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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