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논현동 10억 빌라 가압류 "류시원 아내와 결국 이혼위기"
배우 류시원이 이혼 조정 과정에서 논현동 빌라를 가압류 당한 사실이 알려졌다.
13일 연예 전문 매체 디스패치의 보도에 따르면, 류시원의 아내 조수인(31)씨는 지난달 22일 재산분할을 요구하며 류시원 소유의 논현동 A빌라에 10억원의 가압류를 신청했다.
앞서 알려진 조씨의 이혼 요구에 대해 류시원은 "대화로 합의점을 찾겠다. 딸의 미래를 위해 이혼은 가능한 막겠다"는 공식입장을 밝혔으나 아직 두 사람 사이에 합의점은 찾지 못한 상태다.
류시원은 2010년 10월 무용학도 출신 조모씨와 1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으며 이듬해 1월 딸을 출산했다.
그러나 결혼 2년 만인 지난달 22일 조씨가 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하면서 파경을 맞았다.
뉴미디어국 하인영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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