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의자실수 "남성 댄서분 민망 하겠다...설정은 아니죠?"
걸그룹 씨스타 멤버 보라가 생방송 무대에서 실수를 해 화제다.
씨스타는 15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리드미(Lead me)'와 '나혼자' 두 곡으로 컴백 무대를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보라는 '리드 미' 무대에서 의자를 이용한 안무를 하던 중 남성 댄서가 앉을 수 있도록 의자를 앞으로 미는 동작을 취했다.
하지만 보라는 의자의 무게 탓인지 의자가 충분히 돌려지지 않아 기울어졌고, 의자가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앉은 남성 댄서는 바닥에 엉덩방아를 찧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귀여운 실수 같은데요" "댄서분 민망 하겠다" "설정은 아니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보라가 속한 씨스타는 지난 12일 첫 번째 미니앨범 'ALONE'을 발표했다.
뉴미디어국 하인영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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