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왕 시청률 상승 10.6%, "신세경 유아인 기습키스 통했나?"
'패션왕' 주인공들의 애정전선이 본격화된 가운데 시청률 역시 상승세로 올랐다.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패션왕' 9회 시청률은 10.6%로, 이는 지난 8회 시청률(9.7%)보다 0.9%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영(신세경)이 영걸(유아인)에게 기습키스를 하며 그를 향한 사랑을 드러내 러브라인이 진전될 기미를 보였다.
또한 영걸은 명품 디자이너 마이클의 전화를 받게 됐고 다시금 성공을 향해 달려갈 준비를 하게 됐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빛과 그림자', KBS2 '사랑비'는 각각 20.8%, 5.0%를 기록했다.
뉴미디어국 하인영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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