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초호화 옥탑방 "펜트하우스를 연상키키는 옥탑궁"
'옥탑궁'으로 바뀐 한지민의 옥탑방이 공개됐다.
SBS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의 새로운 배경이 될 수리된 옥탑방이 18일 방송에서 공개된다.
이전부터 팬들에 의해 사진으로 알려진 수리된 옥탑방은 궁궐을 방불케하며 '옥탑궁'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옥탑방이 있던 자리에는 초현대식 콘크리트 구조로 2층 건물이 들어서 있다.
옥탑방은 초 현대식 콘크리트 2층 구조로 큰 창과 베란다로 자연채광이 가능해졌다.
특히 옥탑방은 초호화 펜트하우스를 연상시키는 구조와 화려한 조명으로 돋보인다.
'옥탑궁' 시공을 총 지휘한 SBS 아트텍 세트 디자이너 조병용 차장은 "기획과 준비는 오랜 시간 걸렸지만 기존 옥탑방 자리에 설치하는 데엔 단 4일이 걸렸다" 고 밝혔다.
조연출 김나영PD는 "우리 제작진도 인터넷에 오른 사진을 먼저 보고 현장을 나중에 봤는데 실제로 보니 완전 럭셔리 옥탑방이어서 우리 제작진 모두가 환성을 내질렀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뉴미디어국 하인영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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