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 다리미녀 "스팀다리미로 온몸 주름관리" 경악!
화성인 바이러스 '다리미녀'가 화제다.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17일 33세 '다리미녀' 장명은 씨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명은 씨는 주름 전혀 없는 깨끝한 동안미모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장 씨는 주름관리 비법을 묻자 "가정에서 쓰는 스팀다리미를 이용해서 얼굴과 온몸을 다린다"고 깜짝 고백했다. 얼굴 주름과 손, 목, 겨드랑이, 뱃살 등 모든 주름을 스스로 관리해 경악케 했다.
이어 장 씨는 피부과 예찬론을 펼쳤다.
유명 스타들이 다니는 피부과에서 꾸준히 관리를 받으며 한 달에 300만 원의 비용을 지불한다고 고백했다.
장 씨는 "소녀시대와 피부과 동기"라며 "레이저 시술을 위해 전라도 광주에 있는 유명 피부과를 다닌다. 1주일에 한두 번 오로지 시술을 받기 위해 방문한다"고 솔직하게 덧붙여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화성인 바이러스 '다리미녀'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33세인데 예쁘다" "자기관리가 철저하네" "소녀시대와 같은 피부과라 좋겠다" 등의 목소리와 "자랑이냐" "돈 많나 봐" "할 일 참 없네" 등 비판 글이 쏱아져 나왔다.
뉴미디어국 하인영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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