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는 전국 사찰로는 처음으로 평생교육원을 개원했다.
매년 1만 명이 넘는 재가불자들을 위해 쉽고 알찬 강의를 하고 있는 대관음사 회주 우학 스님은 "포교 활성화와 재가불자들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오래전부터 평생교육원을 준비해 왔다"고 말했다.
18일 개원식을 가진 참좋은 평생교육원은 일반 과정과 자격 과정, 취미 과정으로 나눠 운영되며 자격 과정인 문학논술, 미술음악, 심리상담사 등 20여 개의 전문강좌에서는 자격증 취득을 통해 교육지도자도 양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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