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신들린 동공연기 "엄태웅 신들린 동공연기 정말 소름 돋아"
배우 엄태웅이 신들린 동공연기를 선보이며 극찬을 받고 있다.
배우 엄태웅은 KBS 2TV 수목드라마 '적도의 남자'에서 극중 절친 이준혁에게 둔기로 머리를 맞고 시력을 잃어 갑자기 앞을 보지 못하게 됐다.
이에 엄태웅은 여러 차례 '신들린 동공연기'를 선보이며 시각장애인 특유의 눈 움직임까지 연기해 극찬을 받았다.
특히 엄태웅의 연기에서 상대방과 시선을 맞추지 못하고 다른 곳을 바라보거나 좌우 눈동자를 각각 다른 방향으로 향하게 하는 등 완벽하게 연기에 몰입했다.
엄태웅의 신들린 동공연기를 선보인 시청자들은 "엄태웅 신들린 동공연기 리얼같아" "신들린 동공연기 엄태웅이 최고" "엄태웅 신들린 동공연기 어떻게 하는거야?" "저게 가능해? 방법이 뭐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적도의 남자'는 지난 11일 14.3%(AGB닐슨리서치미디어 전국기준)의 시청률로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수목극 시청률 1위로 등극했다.
뉴미디어국 하인영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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